부동산 이야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 지역
서울 아파트값 상승 지역 최근 일년간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3곳은 노원, 도봉, 강북구의 아파트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 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m2 당 4천43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24.4% 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도봉구는 2천 135만원에서 3천 11만원으로 41% 가량 상승하면서 가장 많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1년전만해도 서울에서 가장 쌌던 구였던 도봉구는 지난달 은평구, 강북구, 중랑구, 금천구를 앞서서 4계단을 올라섰습니다.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 도봉구는 쌍문동과 방학동 쪽으로 재건축 사업 추진의 기대가 생기면서 아파트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창동역 역세권 개발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정차 등의..
2021. 7. 11. 15:58